[화보]삼성전자·LG전자 첨단 CES 전시관


[김현주기자] 세계 IT 전시회를 방문하면 세계 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 확인할 수 있다.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쇼(CES2014)가 개막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단연 돋보이는 전시관은 다름아닌 삼성전자, LG전자의 부스다.

개막 첫날인 이날 삼성전자의 부스에는 첨단 IT 기기와 기술을 구경하기 위해 발 디딜틈 없이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삼성전자는 105형 곡면 UHD TV, 가변형 UHD TV 등을 앞세워 세계 TV선두업체의 기술력을 뽐냈다.

전격 공개된 가변형 UHD TV는 CES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리모컨으로 화면의 곡률을 조정하는 가변형 TV는 평면과 곡면의 전환이 가능하다. 이같은 '85형 벤더블 UHD TV'가 현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갤럭시탭 프로'. 동시에 공개된 '갤럭시노트 프로'에 S펜과 무게, 두께를 개선시켜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LG전자 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세계인들이 다양한 기술을 체험했다.

특히 77형 가변형 올레드 TV에 관심이 집중됐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곡면 UHD TV라는 점, 기술적으로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보다 휘기 힘든 LCD로 곡면 TV를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지난 2013년 웹OS를 인수한 뒤 처음으로 선보인 웹OS 스마트TV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스마트TV 성능을 제공 하면서도 웹OS기반으로 보다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LG전자는 '라이프 밴드 터치'를 공개, CES를 기점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해 칼로리 소모량과 걸음 수, 움직인 거리 등을 체크한다.

울트라TV 존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LG TV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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