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브리핑]블랙베리, 단말기 수장에 전 HTC 임원 영입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 중인 블랙베리가 단말기 전문가를 영입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블랙베리가 단말기 부문 사장에 전 HTC 미국지사 최고전략책임자(CSO) 론 룩스를 영입했다고 글로브앤메일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론 룩스 신임 사장은 단말기 및 이머징 솔루션 그룹 수장으로 블랙베리 제품 장기 개발 계획을 총괄한다. 그는 모바일 기기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비롯해 대외 협력까지 담당한다.

론 룩스 사장은 HTC 뿐만 아니라 소니에릭슨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재직했던 단말기 분야 전문가다. 그는 블랙베리에 합류하기 전까지 오픈NMS그룹 최고경영자(CEO)로 근무했다.

블랙베리 사령탑인 존 첸 CEO는 사업을 메시징,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QNX 임베디드, 단말기 등 4개 부문으로 재편하고 있다. 론 룩스 사장은 이 중에서 단말기 사업을 맡아 제품 경쟁력 회복과 매출 확대에 자신의 역량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글로브앤메일] BlackBerry taps former HTC, Ericsson executive to head device group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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