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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OLED TV, 700만원대로 '뚝'


올림픽 특수 노려···OLED·UHD TV 할인

[민혜정기자] LG전자가 다음달 열리는 소치 올림픽을 맞아 올레드TV(OLED), 울트라HD(UHD) TV가격을 대폭 할인한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오는 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LG TV 체인지업(Change-UP)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LG 베스트샵,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 등에서 진행되며 ▲OLED TV ▲UHD TV ▲50인치 이상의 TV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중 55형 올레드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본 200만원의 할인 외 200만원의 추가 캐쉬백을 지원해 총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 OLED(55EA8800)와 곡면 OLED TV(55EA9800)를 원래 가격에서 30%가량 인하된 790만원에 살수 있다.

LG 울트라HD TV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캐쉬백과 함께 풍부한 음질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사운드 바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행사기간 중 ▲LG 시네마3D 스마트 TV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캐쉬백 ▲LG 미니빔 TV 구매 고객에는 삼각대와 안테나 기본 증정과 함께 5만원의 캐쉬백을 지원한다.

LG전자 김영락 한국HE마케팅담당은 "스포츠 빅이벤트를 앞두고 LG TV의 선명한 화질과 대화면으로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지금이 LG TV 구매의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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