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내달 1일까지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엄 아트페어 'G-SEOUL13'에 자사 85형 UHD TV를 전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G-SEOUL13'은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세계 각지의 갤러리 50여곳이 참여하는 프리미엄 아트페어다. 삼성전자는 85형 UHD TV '85S9'를 VIP 라운지와 메인 로비에 전시해 선명한 UHD 영상으로 국내외 VIP 예술 애호가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삼성 UHD TV는 프리미엄 행사를 통해 VIP들을 직접 만나는 고품격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삼성 UHD TV만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화질이 프리미엄 행사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삼성 UHD TV '85S9'는 제품이 출시된 이래 'CES 2013 최고 혁신상',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 등 국내외 주요 상들을 휩쓸며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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