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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츠, 전자랜드에 '다음TV' 입점


빠른 속도 강점…제품 구매 고객에게 2년 무상 AS 제공

[박웅서기자] 브릴리언츠(대표 배재훈)는 자사 스마트TV '브릴리언츠 다음TV 인사이드'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해 전국 100개 전자랜드 매장에 입점한다고 7일 발표했다.

브릴리언츠 다음TV 인사이드는 기존 스마트TV의 느린 반응속도와 파일 호환성 등의 단점을 개선한 게 특징이다.

ARM 코어를 탑재, 블루레이 수준의 고화질 동영상은 물론 다양한 확장자의 동영상 파일 재생이 가능하며 미모(MIMO) 와이파이 2.4G를 사용해 수신 감도를 2배 이상 강화, 무선 인터넷 환경에서의 편의성도 확보했다.

또 인터넷만 있으면 어디서나 연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3만5천여개 무료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여기에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에브리온TV' 앱을 통해 프로야구 실시간 방송과 종합편성채널, 홈쇼핑, 영화 등 250여개의 실시간 케이블 채널 및 유튜브를 감상할 수 있다.

지상파 다시보기 앱 '푹'(POOQ)을 설치하면 한 달 무료 사용이 가능하고 월 5천900원이면 일반 케이블보다 40% 이상 저렴하게 지상파 방송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외 지난 5월 새로 오픈한 '배달의민족' 신규 앱 오픈을 비롯해 스마트TV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앱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브릴리언츠는 "이번 전자랜드 입점을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기본 제공되는 1년 무상 AS뿐 아니라 유상 AS를 1년을 더해 2년간 무상으로 AS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릴리언츠는 오는 하반기 50인치 이상의 풀HD, UHD급 해상도에 3D 기능을 더한 하이엔드급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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