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멀티캐리어-CA 3분기 상용화"

[강은성기자] KT가 주파수부하분산(멀티캐리어, MC) 및 주파수통합(캐리어 애그리게이션, CA) 등 LTE 고도화 기술을 3분기 내 상용화 할 계획이다.

KT는 3일 진행한 201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KT 대외협력부문 이석수 상무는 "멀티캐리어와 CA는 3분기에 무리없이 상용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추가 투자비는 이미 연간 설비투자비(CAPEX) 예산에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1분기에 매출 6조1천45억원, 영업이익 3천673억원, 당기순이익 2천12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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