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20일 오후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전산마비 사태와 관련, 오후 2시29분부터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ISA는 오후 2시29분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등 관계기관과 대책 협의를 시작했으며, 오후3시부터 백신공급사와 이동통신사 등으로부터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상황을 전파했다.
10분 뒤인 오후3시10분에는 YTN과 농협, 신한은행에 직원을 급파해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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