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태 사장, 직접 소송 제기할 듯

 


새롬기술의 최대주주 홍기태씨가 오상수 새롬기술 사장에 대한 대표소송을 직접 진행하게 된다.

14일 홍씨측을 대변하고 있는 박원태 새롬벤처투자 전무는 "13일 저녁 김지수 새롬기술 감사가 대표소송을 직접 제기하는것이 어렵다는 사유서를 보내와 홍기태 사장이 직접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전무는 "새롬의 김지수 감사는 회사측에서 소송관련 비용 제공을 거절해 비용부담 등의 문제로 소송제기가 힘들어지게 돼 홍 사장이 직접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홍 씨는 이달안에 직접 오상수 사장을 상대로 대표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박 전무는 이어 "새롬기술측은 김 감사에게 사무실 출입 통제, 자료 접근 정지 등의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홍사장측은 대표소송과 함께 오사장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제기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무는 "아직 구체적인 소송가액을 정하지는 않았으나 상당한 금액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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