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協, '국가별 해외진출 협의체 통합 오픈세미나' 개최

[김수연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오경수)는 20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국가별 해외진출 협의체 통합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가별 해외진출 협의체 통합 오픈세미나'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진출 협의체인 인투차이나(Into China), 케이제이아이티(KJIT), 에스이에이 포워드(SEA Forward)가 참여해 각 국가별 진출 전략과 시장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 진출을 준비중인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에게 주요 거점 정보를 비롯,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엔코어 윤현집 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중국진출 전략 10계명'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박경철 부회장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보다 정확한 정보와 다양한 사례에 바탕한 시장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국가별 해외진출 협의체 활동을 통해 정보 공유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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