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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 라이브 메신저 '스카이프'로 대체한다


12월 윈도 라이브 메신저 중단…스카이프 이용자 크게 증가

[안희권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 라이브 메신저를 스카이프로 대체할 전망이다.

IT매체 더버지는 MS가 윈도 라이브 메신저 클라이언트를 스카이프로 대체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S는 윈도 라이브 메신저를 스카이프에 통합하고 12월에 서비스를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수개월 전부터 윈도 라이브 메신저 이용자를 스카이프로 전환시키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현재 윈도 라이브 메신저 이용자 중 80%가 스카이프로 갈아탄 상태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MS는 빠르면 이번 주에 윈도 라이브 메신저 중단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 라이브 메신저가 3억3천만명을 이용자 기반으로 보유했던 점으로 고려하면 이번 서비스 통합으로 스카이프 가입자 기반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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