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기다려 온 아이폰5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1년 만에 등장한 아이폰5는 혁신보다 진화를 택했다. 디자인에서도 새로운 변화보다는 익숙함이 느껴진다. 아이폰4와 흡사한 디자인에 실망한 소비자들을 위해 액세서리 업계가 나섰다. 아이폰5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 화려한 무늬와 색상으로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액세서리 전쟁.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글| 백나영 기자 @100naB 사진| 조성우 기자
◆벨킨
쉴드 페틀 케이스
쉴드 도트 케이스
◆인케이스
크리스탈 슬라이더 케이스
스냅 케이스
레더 스냅 케이스
◆맥컬리
슬림커버5
◆제누스
프레스티지 내추럴 일 다이어리
프레스티지 빈티지 레더 다이어리
◆겟엠
아이루 LDP4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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