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 일사용자 200만 돌파

카카오톡 '게임하기' 서비스 시작 후 급상승


[이부연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21일 모바일 게임 '애니팡'이 출시 3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 앱 1위 및 200만 일일유효사용자(DAU)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애니팡'은 '카카오톡 게임하기' 서비스 오픈과 함께 공개된 소셜 퍼즐 게임으로, 누구나 카카오톡 친구와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톡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5천600만 카카오톡 사용자끼리 서로 하트 선물을 주고 받으며, 실시간으로 친구끼리 순위를 경쟁할 수 있다. iOS 버전은 이달 안에 출시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가 약 70%~80%로 추산해 볼 때 이미 한국 시장에서 전세계 유명 게임에 필적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셈"이라면서 "200만 DAU는 달성은 매일 실제로 접속하여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 대한 수치로, 이미 국내 대표 스마트폰 소셜 게임들 2배 이상, 전세계에 출시된 해외 대표 스마트폰 소셜 게임들의 DAU 수치에도 근접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성적은 '카카오톡'의 제휴가 큰 몫을 했다. 선데이토즈는 기존에 PC용 '애니팡', 모바일 게임 '아쿠아스토리'로 성장세를 몰아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으나, 이번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출시하면서 전연령층의 높은 스마트폰 사용률 덕분에 이와 같은 높은 성과와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소셜 퍼즐 게임인 애니팡이 명실공히 1위 달성 및 국민 게임으로 성장한 것이 놀랍고도 기쁘다"면서 "같이 밤새며 고생한 직원들이 없었으면 절대 이루지 못했을 기록이며 앞으로 전직원과 함께 서비스 안정화와 최선을 다해 불편한 기능 개선 및 신규 콘텐츠 추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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