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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발 크록스의 반란, '캔버스화' 출시


[홍미경기자] 투박한 생고무화 신발로 유명한 크록스가 톡톡 튀는 감성을 표현한 캔버스화 '로프로 도트 스니커(LoPro Dots Sneaker)'를 출시한다.

크록스는 본격 슈즈 시장 출격을 위해 그간 여성용 하이힐을 비롯해 부츠, 샌들, 남성용 슈즈 등을 선보였으며 가을시즌을 맞아 캔버스화까지 선보이게 됐다.

로프로 도트 스니커는 신발 밑창에 크록스만의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탁월한 쿠셔닝으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에 부담이 덜해 활동적인 여성에게 매력적이다.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유니크한 도트 패턴으로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춰 차분한 컬러와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 가을 패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좋다. 비올라∙푸치아, 네이비∙비쥬블루 2가지로 구성된다. 이 밖에 같은 디자인에 컬러만 다른 로프로 플림 스니커도 함께 출시한다. 아일랜드 그린, 글램 핑크, 스모크, 블랙 등 비비드한 솔리드 컬러가 눈에띈다.

크록스 마케팅팀의 신성아 이사는 "올가을에는 블랙, 그레이, 브라운 일색의 보편적인 가을 스타일에서 벗어나 화려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로 통통 튀는 개성을 한껏 표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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