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코스피가 하락하고 있지만 오리온은 상승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 대비 1.11%(1만원) 올라 90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민정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해외법인 호조, 스포츠토토, 미디어플렉스 등 비주력 계열사의 낮은 기저효과로 매출과 이익이 폭증했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도 1분기와 유사한 환경으로, 비주력 자회사의 기저효과에다, 해외에서 30%를 웃도는 신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일 오리온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3% 증가한 1천127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8% 상승한 6천263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5% 증가해 76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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