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버스, 신차 '레스타' 부산모터쇼서 첫 선


소형버스로 1종면허로도 운전 가능…"버스 종합 메이커로 발돋움"

[정수남기자] 대우버스가 독자 개발한 소형버스 '레스타'를 오는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3일까지 진행되는 제 6회 부산국제모터쇼에 출품한다.

22일 대우버스에 따르면 5년 간 독자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된 레스타는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기존의 박스 이미지를 탈피한 하이 루프 바디 캐릭터 라인을 적용한 승용형 컨셉으로 최신 유러피언 스타일을 구현했다.

레스타는 장축(7.2m), 단축(6.4m) 두 가지 차종으로 각각 3개 타입과 4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15인승 ▲20인승 ▲25인승 ▲29인승 ▲39인승(어린이버스) 등이 있다.

단축 15인승은 1종 보통 운전면허로도 운전 가능하다고 대우버스 측은 설명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는 장축 20인승 슈프림 사양과 단축 10인승 럭셔리 리무진 차량이 선보인다. 또한 대우버스는 모터쇼를 통해 환경친화형 초저상 전기버스, 고급형 천연가스(CNG)버스인 FX120 CNG 살롱버스 등의 신차도 함께 공개한다.

김성웅 대우버스 상무는 "대우버스는 종전 중대형 버스를 전문으로 생산해 왔으나, 레스타 소형버스 개발을 통해 버스 차종의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버스 종합 메이커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부산모터쇼에 참가하는 22개 완성차 브랜드는 모두 175대 차량을 전시하며, 이중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신차는 레스타 등 3대, 아시아 최초는 현대자동차 아반떼 2도어 등 4대, 국내 최초는 쌍용차 신형 렉스턴 등 20대이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