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명문가 대결 서울 '중구', 민주 정호준 당선


[정미하기자] 정치 명문가 출신 후보 간 대결로 시선을 끌었던 서울 중구에서 민주통합당 정호준 후보가 당선됐다.

정호준 후보는 득표율 50.3%을 얻어 19대 국회의원이 됐다. 경쟁을 벌인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는 46.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에 그쳤다.

정호준 후보는 고(故) 8선을 지낸 정일형 박사의 손자이자 5선을 지낸 정대철 상임고문의 아들이다.

정진석 후보 역시 고(故) 정석모 전 내무장관(6선)의 아들이어서 중구 지역구는 정치명문가 출신 간 대결로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국민생각 장준영 후보, 청년당 오정익 후보는 각각 1.8%와 1.6%의 득표율을 보였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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