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조폐공사와 개도국 개발 위한 MOU 체결


전자여권 및 전자신분증 등 ID부문 사업 진출 관련 협력

[김관용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김성태)과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가 전자여권 및 전자신분증 등 ID 제품의 개도국 협력사업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16일 체결한 이번 업무약정에 따라 NIA와 조폐공사는 ID부문 사업과 관련한 전략적 협력국 및 개도국 대상 초청연수, 전문가 파견, 공동연구 등을 수행하고 글로벌 홍보를 위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들어 여권, 신분증명서 등의 위변조 범죄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세계 각국은 첨단 위변조 방지 기술과 관련시스템을 도입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개도국은 기술적 한계 뿐 아니라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대책 마련과 사업 시행이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실정이다.

김성태 NIA 원장은 "그동안 개도국을 대상으로 정보화 협력과 정보격차해소사업 등을 추진해오면서 축적한 NIA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조폐공사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IT기반 ID 보안제품을 협력국 및 개도국에 수출하면, 개도국 현안을 해결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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