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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 모바일 액세서리 '아이루' 500만불 수출 전망


우아한 곡선과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한 '아이루' 해외 호평

[박웅서기자] 겟엠(대표 한규웅)은 13일 올 한해 해외 30여국가에 모바일 액세서리 '아이루'를 판매해 5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겟엠 '아이루'는 아이폰, 갤럭시S, 아이패드, 갤럭시탭, 갤럭시노트, 노트북 등을 보다 멋스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액세서리 브랜드다.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과학적인 기술접근으로 제품을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겟엠은 지난해 말까지 16개 국가에 월 20만불 수준이던 수출이 최근 30여개국으로 늘어나면서 매출도 30만불대로 신장됐다. 아울러 샘플 수준의 주문이 정식 주문으로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올해 500만불 매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겟엠의 주요 수출국으로는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호주, 영국, 독일, 이탈리아, 태국, 싱가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 있다. 올 상반기에는 인도, 러시아, 두바이, 터키 등의 중동지역과 크로아티아 등 남부유럽 7개국 등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겟엠 아이루 액세서리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곡선과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해 투톤배색을 자랑한다. 특히 모든 상품이 저가형, 중가형, 고가형, 최고가형 등으로 풀라인업을 확보해 각 국가에 맞는 상품 전략과 가격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한규웅 겟엠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이 스마트 시대 강국이라는 이미지와 아시아 및 유럽에서의 한류 열풍이 수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특히 한발 앞선 디자인과 품질 경쟁력이 해외바이어들과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어 올해 약 500만 불의 수출이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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