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 검색업체 촘프 전격 인수

앱스토어에만 50만개 이상…"검색이 경쟁 포인트"


[김익현기자] 인기 앱 검색업체인 촘프가 애플 우산 속으로 들어가게 됐다.

애플이 앱 검색 전문 플랫폼인 촘프(Chomp)를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 2009년 창업한 촘스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용 앱을 찾아주는 검색엔진으로 유명한 업체. 현재 촘프는 미국 통신업체인 버라이즌에 검색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촘프 투자자 중에선 영화 배우 애쉬톤 커처가 유명하다.

이 회사는 두 차례 펀딩을 통해 약 250만 달러 가량을 조달했으며, 직원은 2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촘프는 아이폰용 앱 검색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애플의 서비스에 큰 변화를 없을 전망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앱스토어의 앱을 좀 더 체계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경우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앱스토어에는 50만 개 이상의 앱이 올라와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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