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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윈도폰, CES서 뜬다


뉴욕타임스, 노키아 윈도폰 가능성에 주목

[안희권기자] 노키아 윈도폰 루미아 900이 세계가전쇼(CES) 2012에 출품되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뉴욕타임스는 8일(현지시간)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손잡고 만든 노키아 윈도폰 '루미아 900' 모델이 CES 2012 행사에서 화제 제품으로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AT&T용으로 공급되는 루미아 900 스마트폰을 세련되고 금속질감을 느낄 수 있는 멋진 폰이라고 묘사했다. 또 MS와 노키아가 이 폰으로 시장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루미아 900은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에 노키아 에이스(Nokia Ace)라는 이름으로 불릴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또 노키아 에이스는 윈도폰용 스마트폰 중 최초 4G LTE폰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문에서는 스마트폰 화면크기가 루미아 800(3.7인치)보다 커진 4.3인치로 예측됐다. 전면에도 카메라가 탑재되며, 루미아 800과 마찬가지로 4GHz 프로세서가 탑재될 전망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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