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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명문 대학,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키운다


'노스웨스턴 대학', 내년 9월 석사 과정 개설…IBM 후원 나서

[원은영기자] 미국 중서부의 명문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분석학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노스웨스턴 대학이 맥코믹 경영 대학 내에 새로운 분석학 석사 과정을 개설한다고 11일(현지시간) 기가옴이 보도했다. 첫 개강은 내년 9월이며 교과 과정은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수업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급증에 따른 전문적 분석 기술에 대한 수요가 더욱 더 강력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다 많은 기업들이 소셜 미디어나 그 밖의 다른 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길 원하고 있다. 일례로 하두프를 활용해 대용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전문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노스웨스턴 대학의 새로운 석사 과정 책임자겸 부교수인 디에고 크라브잔은 “하두프와 카산드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 있어도 직장을 구하는 것은 쉬운 일일 것이다”면서 “이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인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게 현실이다”고 말했다. 카산드라는 페이스북이 오픈소스로 개발한 분산 데이터 베이스다.

한편 이번 노스웨스턴 대학의 새로운 석사과정 개설을 위해 IBM은 4만 달러의 기금을 후원했으며 분석 소프트웨어인 SPSS, SAS, 테러데이터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은영기자 gr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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