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 출시회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5.3형 대화면에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중 가장 높은 WXGA(1280X800) 'HD 슈퍼아몰레드'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는 초고해상도, 180도 광시야각, 10만대 1의 명암비 등 최고의 시각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1080 풀HD 동영상 녹화와 재생, WMI과 AVI 등 다양한 동영상 포맷 지원, 5.1 채널 입체 음향 등 최고의 화질과 사운드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2.3 진저 브레드에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웹브라우징, 프로그램 실행 등에서 노트PC에 버금가는 강력한 성능을 지원하며 4G LTE, HSPA+ 21Mbps 초고속 통신을 지원해 놀라운 속도의 무선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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