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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中 광저우모터쇼서 물량 공세


현대차 '제네시스 프라다'·기아차 'K2' 5도어 中 최초 공개…40여대 차량 전시

[정수남기자] 중국에서 급성장한 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22일 개막하는 '2011 중국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신차, 양산차, 콘셉트카 등을 대거 선보인다.

현대차는 21일 이번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로헨스 프라다(국내명 제네시스 프라다)'를 해외시장 최초로 선보이고 중국 고급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또 현대차는 최초의 중국형 콘셉트카 'BHCD-1(Beijing Hyundai Concept Design)'의 디자인도 이번에 공개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번 광저우모터쇼에서 에쿠스 리무진, 로헨스 쿠페(국내명 제네시스 쿠페), 아제라(국내명 그랜저)와 쏘나타(YFc), 중국형 베르나(중국형 엑센트), ix35(국내명 투싼), i30 CTCC 경주차, 위에둥(중국형 아반떼) 등 신차와 양산차 등 18대를 선보인다.

노재만 북경현대기차 총경리는 "올해 중국에서 현대차는 브랜드 경영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며 "현대차는 올해 중국에서 에쿠스 리무진과 벨로스터의 출시에 이어 이번 로헨스 프라다를 통해 고급차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아차도 이번 모터쇼에서 'K2'의 5도어 모델을 세계 처음으로 공개했다.

기아차가 이번에 처음 선보인 'K2' 5도어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형 모델로 목표 고객인 20~30대 젊은층의 다양해진 눈높이에 맞춰 성능, 디자인, 경제성, 실용성 등 모든 측면에서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고급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이다.

기아차는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광저우모터쇼에 콘셉트카 ▲KV7 ▲K5 ▲K7 ▲스포티지R 등의 완성차와 K5 하이브리드 등의 친환경차 등 모두 20대의 차량을 내놨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K2 5도어는 K2 4도어와 함께 중국 고객들에게 기아차의 우수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성능을 확인시켜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뛰어난 신차와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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