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폭 3.9cm, 높이 12.3cm의 크기로 USB 2.0 드라이브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전면에는 LED를 탑재해 용량에 따라 불빛의 색깔이 바뀌면서 남아 있는 저장 용량을 알려준다.
특히 버팔로가 자체 개발한 '터보PC'와 '터보카피' 기술이 탑재돼 데이터 전송속도를 대폭 개선했다. 버팔로는 자사의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속도가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ECO 매니저를 통해 PC와 함께 전원을 켜고 끄거나 일정기간 데이터 전송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하드디스크 회전을 정지시켜 전력 소비량을 줄였다.
신제품 '드라이브스테이션'의 가격은 용량에 따라 1TB와 2TB 용량 모델이 각각 13만9천원, 18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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