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T스토어 게임센터 오픈


게임 랭킹관리, 친구초대 등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인프라 제공

[김영리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을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오픈 API기반의 'T스토어 게임센터'를 선보인다고 14일 발표했다.

오는 17일 오픈하는 'T스토어 게임센터'는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센터' 엔지모코사의 '플러스플러스' 삼성전자의 '게임허브' 네오위즈인터넷의 '피망플러스' 등과 같은 형식으로, 여러 게임을 하나로 묶어 이용자들이 편하고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T스토어 게임센터는 기존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랫폼들과 달리 스마트폰과 네이트온 주소록을 이용한 친구 초대 및 게임 추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실시간 순위 제공 기능 API를 공개해 게임 개발사들은 소셜네트워크게임, 다중접속게임 등 다양한 유형의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을 출시 할 수 있다.

T스토어 개발자센터 및 상생혁신센터를 통해 자료 배포 및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사용자들은 게임센터 기능이 적용된 게임을 통해 친구 초대 및 게임 순위 등 플레이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1:1 대전게임은 물론 다중 접속 게임까지 쌍방향 네트워크 게임이 가능하다.

한편 T스토어 게임센터가 상용화되는 17일부터는 넥슨모바일의 '카트라이더 러시' (레이싱게임)를 시작으로 각기 다른 장르의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5종이 T스토어에 매주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향후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SK플래닛 이한상 M-서비스사업부장은 "T스토어 게임센터 구축으로 게임 개발사들이 자유롭게 소셜 네트워크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상생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네트워크 게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4G LTE 서비스 상용화로 고속 데이터 서비스가 진화하면서 친구들과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용자들의 니즈까지 함께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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