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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통사 아이폰4S 사전예약 물량 매진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아이폰을 공급하는 미국 3대 이동통신회사의 아이폰4S 사전예약 물량이 완전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AT&T, 스프린트넥스텔 등 아이폰을 공급하는 미국 3대 이통사의 홈페이지를 토대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들 3개사의 사전 예약 주문 물량이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프린트와 버라이즌은 사전예약용 아이폰4S 물량이 남아 있지 않다고 밝혔다.

AT&T의 경우 배송 예상시간이 3~4주로 늘어나 있는 상태다. 지난 7일 사전예약을 시작했을 때는 배송 예상시간은 1~2일이었다.

이에 대해 레콘애널리틱스의 애널리스트인 로저 에트너는 "애플에게는 또 한 번의 블록버스터"라며 "초기 아이폰4S 구매자 가운데 절반은 애플 제품을 해마다 바꾸는 마니아이고 나머지 절반은 구형 스마트폰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사람들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지난 7일 예약 주문 하루만에 100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아이폰4의 첫날 판매 기록은 60만대였다.

한편 이들 이동전화회사는 14일부터 아이폰4S 현장 판매에 들어간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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