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와 정보보안 교류 협력 합의


국내 지식정보보안 기업들,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기대

[김관용기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 회장 이득춘)가 지식경제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후원으로 추진중인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지식정보보안 시장개척단' 파견기간 중 양국의 정보보안 관련 대표 기관인 'MASTEL' ,'ISPA'와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KISIA는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의 정보통신기술 관련 최대 단체인 MASTEL과 MOU를 체결했다.

센토사 MASTEL 회장은 "한국은 세계 최고로 IT산업이 발전한 국가로 정보보안산업의 발전 또한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이 관련 분야에서 많은 교류 협력을 추진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KISIA는 29일 쿠알라룸프루에서 말레이시아의 정보보안 전문가 단체인 ISPA와 MOU를 체결했다.

ISPA의 휴신 자즈리 회장은 "KISIA와 말레이시아는 수 년전부터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말레이시아의 유일한 정보보안 전문가 단체인 ISPA와 KISIA와의 MOU 체결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선진적인 정보보안 기술과 인력 등의 교류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KISIA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중심 국가들과 정보보안 관련 이슈를 공감하면서 정기적으로 정보보안 관련 세미나 공동 개최 및 정보교류 활성화, 회원사 상호 방문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득춘 회장(현 이글루시큐리티 대표)은 "인도네시아는 IT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정보보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이 높은 국가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지식정보보안 기업들이 좀더 활발히 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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