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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위룰' 비즈니스 전략 듣는다


한콘진, 19일 '스마트&모바일 비즈 세미나' 개최

[박계현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스마트 플랫폼의 모바일 게임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하는 '스마트&모바일 비즈 세미나'를 오는 19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의 성공사례 및 퍼블리싱(진출) 전략을 듣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국외 주요 세션으로는 일본 최대 모바일게임 콘텐츠 기업, 디엔에이가 '디엔에이·엔지모코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앵그리버드'를 개발한 로비오가 '틈새시장에서의 로비오, 앵그리버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국내 주요 세션으로는 게임빌 송재준 이사의 '스마트폰 게임 퍼블리싱 성공 전략' 강연을 통해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른 바 있는 '에어펭귄'의 배급 과정과 전략을 살펴본다.

아울러 NHN 게임개발센터 박종목 센터장이 '한게임의 스마트폰 게임 서비스 플랫폼 현황과 전망'에 대해 강연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서진호 부장이 '키넥트와 XBOX 라이브를 통해 본 윈도폰 7.5 게임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모바일게임 및 스마트 플랫폼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번 컨퍼런스에 무료로 참가할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주관사인 한국게임개발자협회(KGDA)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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