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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정보' 한눈에 보는 앱 등장


전국재해구호협회, 아이폰용 앱 출시

[강호성기자] 뜻하지 않은 재해로 고통과 아픔을 겪는 재해이재민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문화를 스마트폰으로 실천할 수 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각종 재난 정보와 심폐소생술 등을 알려주고, 온 국민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성금 모금을 위해 스마트폰에서도 실시간 기부가 가능한 무료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였다.

태풍·폭우·폭설 등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과 희망을 잃어버린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온 국민의 따뜻한 관심과 위로일 것이다.

전국재해구호협회 앱은 각종 재난뉴스, 구호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 및 참여 안내, 유튜브를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 동영상과 지진, 쓰나미 등 재해관련 동영상, 재해로 삶의 터전과 희망을 잃어버린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구호실적을 기록하며 재해구호단체의 전형으로 평가받고 있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소개하는 메뉴로 구성해 사용자들과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아이폰용에 이어 안드로이드폰용 앱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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