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구글플러스' 아이폰 버전 내놨다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구글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구글 플러스'의 아이폰 버전 앱을 19일(현지시간) 애플 아이튠스에 선보였다.

이 앱은 이날부터 공짜로 내려받을 수 있다.

구글의 빅 군도트라 수석 부사장은 "좋은 '써클'(자신과의 관계에 따라 설정해놓은 그룹)들과 이를 공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글 플러스(Google+)는 구글이 페이스북에 대항하기 위해 지난 6월 말에 새로 내놓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최근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주에 이미 1천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구글플러스는 아직 시험 서비스여서 먼저 사용한 사람에 의해 초대받은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러스는 아직까지 주로 PC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위한 모바일 앱은 이미 선보인 바 있다.

이 앱은 '스트림(페이스북의 뉴스피드와 유사한 기능)에 글 등을 업데이트 할 수 있고, 관계를 맺은 다른 사람의 '팔로잉 피드(flowing feed)'를 볼 수도 있다.

이 모바일 앱은 또 콘텐츠를 공유할 사람들을 '써클(Circle)'로 나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과 친구들과 개인적인 채팅 룸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허들(Huddle)'이라는 기능 등을 갖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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