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구글이 소셜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업체를 새롭게 인수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검색제왕 구글이 소셜웹 분석업체인 포스트랭크(PostRank)를 인수했다.
포스트랭크는 웹상에서 인터넷 이용자가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 등에 얼마나 자주 글을 올리는 지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에 게재된 글이 얼마나 공유되고 있으며, 누가 읽었는지를 실시간을 분석한다. 이 정보는 광고주나 개발자, 퍼블리서 등에게 매우 유용하다.
포스트랭크 서비스는 인수 이후에도 기존 고객에게 서비스를 지속한다. 다만, 신규 회원 확보는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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