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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금융권 시스템 보안강화 세미나 개최


데스크톱 클라우드 활용, 금융보안사고 해결책 제시

[구윤희기자] VM웨어코리아(지사장 윤문석)는 금융권 고객을 위한 '데스크톱 클라우드를 활용한 시스템 보안강화 방안 세미나'를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권 전산장애 및 보안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보안이 강화된 IT 가상화 환경을 구축해 만일의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VM웨어코리아 기술총괄 이효 이사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운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VM웨어 파트너사인 필라웨어 김윤철 사장이 데스크톱가상화(VDI)를 활용한 정보시스템실 보안 강화 전략을 제시한다.

윤문석 VM웨어코리아 지사장은 "본 행사는 보안이 한층 강화된 실제 정보시스템실 환경 가상화를 구축하는 가장 간단하고 빠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금융권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기민한 IT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화문의(080-222-6001) 또는 온라인 접수(vmwareinfo.co.kr/fsi/dem.html)로 참가할 수 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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