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WIS서 국내 최초 ADAS 차량 공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탑재한 고정밀 지도 구축차량


[박웅서기자]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오는 1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 아이티 쇼 2011'(WIS)에 참가해 국내 최초의 ADAS 차량을 공개한다고 9일 발표했다.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의미한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이 자리에서 ADAS를 지원하는 고정밀 지도 구축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차량은 LiDAR(Laser Rader), 디지털 카메라, IMU(관성측정장치) 등 최첨단 도로 조사 장비를 탑재해 한대 가격이 약 15억원 이상이다. 이를 통해 정밀한 각도 및 높이 측정이 가능하며, 도로와 주변 지형의 모든 위치 정보를 약 0.05m의 오차로 취득, 정확하고 세밀한 고정밀 3차원 도로지도를 구축한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자사의 전국 지리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취득하고 실제 활용되는 과정을 그린 영상을 함께 선보인다. 또 내비게이션SW 맵피, 지니와 모바일 위치기반 서비스 플레이맵과 플레이스 태그, 해외향 내비게이션SW 스피드나비 등도 함께 전시한다.

현대엠엔소프트 내비사업실 전영만 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고정밀 지도를 구축하는 현대엠엔소프트만의 노하우와 지형지물 정보 취득 방법 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욱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제품 품질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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