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21] 노희도 전 정통부 국장, 구속기소

 


서울지검 특수3부(차동민 부장검사)는 25일 윤태식씨로부터 주식 로비를 받은 혐의로 정보통신부 노희도 전 국장을 구속기소했다.

또 패스21의 전신 격인 B사에 5억원을 투자해주는 대가로 이 회사 대표 김한수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한국산업은행 투자금융실벤처투자팀장 강성삼씨도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노희도 전 국장은 지문인식 출퇴근시스템 납품 대가로 윤태식씨로부터 패스21 주식 200주(4천만원)를 넘겨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를 받고 있다.

B사 대표 김씨는 강씨 외에 한국산업은행 차장 김형진씨에게 5억원에 대한 투자사례 및 증자 이후 신주인수권 포기 등 청탁과 함께 현금 3천300만원과 주식 2천500주(1억2천500만원)를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정통부는 지난 19일 국장급 인사를 통해 노희도씨를 대기발령하고, 국제협력관으로 양준철 정보화기획실 정보보호심의관을 발령한 바 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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