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무료 블랙베리 호스팅 나선다


[안희권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MS는 그동안 RIM과 손잡고 월 10달러의 비용을 받고 익스체인지 2010 온라인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비스(BES)를 호스팅해왔다. MS는 이번에 이 서비스를 기존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무료화 정책은 MS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MS는 BES 서비스를 6월말로 중단하고 대신 오피스365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피스365는 기존 비즈니스 프로덕티비티 온라인 스위트(BPOS)와 라이브앳에듀(Live@edu) 플랫폼을 대체할 서비스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피스365는 시험서비스를 마무리한 단계에 있으나 블랙베리 서비스를 대신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분석이다. MS는 BES가 오피스365로 업데이트될 때까지 기존 서비스 체제를 당분간 유지할 전망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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