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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지상파DMB 프로야구 광고 유치 나서


[김현주기자]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3일 프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광고주 및 광고회사 매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상파DMB 광고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코바코가 판매에 나선 광고는 올봄 시작하는 프로야구 패키지다. 지상파DMB를 이용하면 프로야구를 이동 중에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올해 국내프로야구 지상파DMB 중계 채널수는 2010년도 2개사에서 U1, U1+, QBS, MBN 등 4개 채널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정규시즌 중에 일일 4경기, 정규시즌 532게임 전경기를 지상파DMB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BS CNBC는 일본프로야구 박찬호, 이승엽 선수 출전 오릭스 홈경기 72 전 경기를 단독 중계키로 했다.

코바코 관계자는 "지상파DMB는 2010년도에 전체 광고매출액이 217억원에 달해 전년도 대비 75.0%(93억원) 증가했는데 프로야구 중계가 그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 "올해에도 지상파DMB 프로야구 중계는 채널수 증가, 일본 프로야구와의 통합판매패키지 상품 구성으로 대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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