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틀시스템, 중국 연초창에 물류단말기 21만달러 규모 공급


 

무선단말 및 금융자동화기기 전문 업체인 한틀시스템(대표 라종국 www.hantle.com)은 국내 최초로 중국에 다기능 물류단말기를 수출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출을 위해 중국 연초창(한국 전매청에 해당)과 1차로 총 21만 달러(약 2억7천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틀은 1차 공급분인 단말기 700대 규모를 포함, 앞으로 총 5천대의 단말기를 수출하게 될 계획이다.

단말기는 중국 연초창을 통해 연초창 서버와 연결해 제품 구매ㆍ결제 및 각종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물류 관리용으로 사용된다. 또 향후 무선 모뎀을 적용해 온라인 카드 결제 및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무선단말기로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 계약은 중국 연초창에서 완전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중국ㆍ이스라엘 등 해외 유수 업체들과 경쟁해 선정됐다.

한편 한틀시스템은 이스라엘,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영업을 강화해 올해 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성과를 올릴 계획이다.

라종국 사장은 “치열한 해외 단말기 시장에서 제품의 품질과 가격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에 해외 유수 업체들을 물리치고 선정됐다”며 “이번 계약으로 급속한 발전이 기대되는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어 향후 급속한 수출성장을 이룰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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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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