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선수 '프로야구 매니저' 모델로 선정

엔트리브소프트가 프로야구단 운영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모델로 양준혁 선수를 선정했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양준혁 선수는 이같은 내용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1년간 양선수가 출연하는 '프로야구 매니저'의 광고를 제작하고 각종 홍보 활동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양준혁 선수는 현재 각종 야구 관련 방송 진행 및 강연을 통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의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는 강상용 팀장은 "프로야구 '레전드'인 양준혁 선수의 등장이 '프로야구 매니저'의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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