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스팸' 주의보…악성코드 유포까지

시만텍코리아 "의심스러운 이메일은 거절 답장도 하지 말아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선물 소개, 기프트 카드 등 광고성 스팸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만텍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 선물 특가 세일'과 같은 제목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스팸 및 피싱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만텍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를 전후해 기승을 부리는 이러한 스팸 메일들이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이색 선물 ▲최고 디자이너들의 시계 ▲밸런타인데이 맞춤 선물 ▲빠르고 간편한 밸런타인선물 등의 문구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최근 스팸 메일들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각종 피싱과 악성 코드 유포 등 다양한 공격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밸런타인데이 관련 링크로 특정 홈페이지 접속을 유도한 뒤, 개인 정보를 입력하게 해 이를 유출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시만텍코리아 윤광택 이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스팸, 피싱 등 보안 위협이 급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면서 "의심스러운 이메일은 아예 열지 말고, 답장도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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