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네마3D TV, '깜빡거림 없는 TV' 인증

CES2011 컨벤션 센터서 인증식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공동 개발한 새로운 편광안경식(FPR)'시네마3D TV'가 화면 깜박거림이 없는(Flicker free) 3D TV로 세계 첫 공식 인증을 받았다.

10일 LG전자는 유럽 최고권위 규격인증기관인 'TUV Rheiland(티유브이 라인란드)'로부터 화면과 안경의 깜박거림 현상이 없는(Flicker free)제품으로 인증 받았다고 발표했다.

인증식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으며, LG전자의 47, 55인치 각각 3개 시리즈 총 6개 모델과 LG디스플레이 FPR 3D 패널 모두 같은 내용의 인증을 획득했다.

티유브이 라인란드는 1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 권위의 인증기관으로 전기·전자 제품, 자동차,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그 안전성이나 유해성 여부를 표준규격과 기준에 따라 시험해 인증서를 발행하고 있다.

LG전자는 TUV 인증마크를 해당 제품과 포장, 매장의 각종 홍보물 및 사용자 설명서에 부착,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 제품 판매촉진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권일근 LG전자 LCD TV연구소장은 "어지럼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네마 3D TV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세계 3D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네마 3D TV는 올 1분기부터 출시된다.

한편, 이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또다른 규격 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과 3D화질연구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LG 3D TV의 우수성 입증을 위해 신기술 및 시험방법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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