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은 5개월 가량 공석이었던 한나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사진)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배은희 대변인은 20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호남과 충청몫의 최고위원으로 정 전 장관과 박 전 시장을 각각 지명했다고 전했다.
내년도 예산안 누락분 등 예산 파동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고흥길 전 정책위의장의 후임으로는 3선의 심재철 의원이 내정됐다. 심 의원은 의원총회 의결을 거쳐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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