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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이폰 독점 공급 구조 깨질 듯


독일에서도 아이폰 독점 공급 구조가 깨질 전망이다. 독일 외 유럽 주요 시장에서는 아이폰을 독점 공급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1위 사업자 버라이즌이 내년부터 AT&T와 함께 아이폰을 공급할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 나온 상태이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독일에서 도이치텔레콤 외에 보다폰과 O2도 아이폰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도이치텔레콤의 독점 공급권은 10월에 끝날 전망이다.

도이치텔레콤은 2007년 11월 이후 아이폰에 대한 독점 공급권을 획득했으며 이 덕분에 좋은 실적을 내놨다,

2분기 도이치텔레콤의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6.1% 올랐다. 경쟁사인 보다폰은 0.2% 오른 수준에 머물렀다.

도이치텔레콤은 6월 30일까지 190만대의 아이폰을 팔았다.

도이치텔레콤은 3천700만명의 가입자를 갖고 있으며, 보다폰은 3천490만명, O2는 1천63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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