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인텔, 예술행사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서울' 개최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가 28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크링에서 음악, 미술, 영화, 디자인, 건축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예술행사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서울'을 열었다.

현대 예술을 이끌어가는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함께 12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설치 예술, 작품 전시회, 영화 상영, 워크숍 및 다양한 라이브 공연들이 펼쳐졌다.

닉 지너, 레디컬 프렌드, 다케시 무라타, 마크 에센, 송호준, 룸펜스, EE, 최정화, 정연두, 피터 리(이승택)의 미술 작품 전시와 DJ N.A.S.A와 스팽크 록의 공연으로 파티를 시작하고, 한국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EE와 DJ 소울스케이프, 드렁큰 타이거와 윤미래, 이디오테잎, 갤럭시 익스프레스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 두 로봇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스파이크 존즈의 'I'm here', 괴상한 루빅큐브 머리를 가진 사람들이 펼쳐가는 유행족에 관한 짧은 무성영화 레이 리의 'The Face'를 비롯해 한국 정연두씨의 'Six Points' 등의 영화들이 상영됐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은 "이번 선보인 작품들의 핵심은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작품 활동을 하는 것에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 그리고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텔, 예술행사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서울'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