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소프트웨어가 1분기에 13% 순익 증가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6월말로 끝난 BMC 1분기 순익은 지난 해 8천240만 달러(주당 44센트)보다 13% 늘어난 9천280만 달러(주당 50센트)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이익은 59센트에서 62센트로 상승했다. 이는 톰슨 로이터의 전망치인 64센트보다 낮은 수치다.
매출액은 지난 해보다 2.4% 증가한 4억6천90만 달러를 기록했다.
라이선스 판매는 지난 해보다 2.5% 늘어난 1억7천120만 달러로 나타났다. 유지보수 부문은 1% 증가한 2억5천380만 달러로 파악됐다. 프로페셔널 서비스 부문은 13% 급등한 3천59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영업 마진은 24%에서 23%로 다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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