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다폰이 ‘아이폰4의 킬러’로 여겨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S'의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갤럭시S는 아이폰4와 8시간 차이로 세상에 공개됐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2.1을 운용체계(2.1)로 사용하고 있으며, 4인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와, 1GHz 칩, 고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는 5 메가픽셀 카메라를 장착했다.
또 GPS, 3G, 와이파이 등에 접속할 수 있다.
보다폰은 이 제품을 2년 계약 조건으로 공짜로 제공할 예정이다.
요금 상품은 월 25 파운드와 35 파운드 두 종류가 있다.
/노스리지(美 캘리포니아주)=아이뉴스24 이균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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