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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국산 디지털 방송장비 로드쇼


지식경제부는 3일 중국 호남성 장사시 국제컨벤션호텔에서 '중국 방송장비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중국과 롯데시네마의 합작법인인 'V3I'설립을 계기로 마련된 방송장비 로드쇼에서는 V3I의 3D장비, 삼화네트웍스와 롯데시네마의 3D콘텐츠, 전자부품연구원의 지상파 DMB와 IPTV, DTV인터엑티브와 창해엔지니어링 등의 방송장비 기술이 중국 측에 소개됐다.

또 양국 정부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한중 방송산업 관련 기관 및 업계간 업무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식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8일 발표한 '3D 산업 발전전략 및 방송장비 고도화 추진계획' 후속조치로 국산 방송 장비(3D, IPTV 등)의 중국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정부는 2010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6년간 3D분야는 1천865억원, 송출용 방송장비 758억원, 중국식 모바일TV 장비 720억원, IPTV 장비 622억원, 휴대용 방송장비 305억원 등 총 4천270억원의 수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경부 정만기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호남성 부성장과 면담에서 "3D산업 및 디지털방송장비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중국 방송의 디지털전환시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제안했다.

중국은 광전총국 주도로 오는 2015년까지 방송의 디지털전환 완료 계획이다.

/민철기자 mc0716@inew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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