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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콤, 1분기 매출 71% 증가


브로드콤이 경기 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로드콤은 지난 해 9천191만 달러(주당 19센트) 손실을 낸 것과 달리 올 1분기에는 2억1천20만 달러(주당 40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이익도 월가의 전망치인 47센트보다 높은 57센트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지난 해보다 무려 71% 늘어난 14억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매출 증가는 퀄컴과의 특허 소송 합의에 따라 받은 5천17만 달러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총 마진도 47.7%에서 52.5%로 개선됐다.

한편, 2분기 매출액은 15억4천만 달러에서 16억4천만 달러로 전망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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