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인브릭스, '안드로이드' 탑재 SoIP 유럽 출시


국내 업체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하고 인터넷이 가능한 IP기반의 전화기를 유럽시장에 출시했다.

인브릭스(대표 이창석)는 11일 알카텔사와 제휴, 자사의 미디어폰(SoIP) 'S1'을 유럽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SoIP폰은 VoIP폰의 발전형으로, 영상통화와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며, IPTV 등과 연결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전화기다.

특히 S1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되어 있어 집전화기로 안드로이드 마켓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도 있다.

또 가족 구성원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가정 내 모든 디바이스를 통합해 제어하고, 디지털 데이터를 공유하게 해 주는 등 홈네트워크 허브 기능도 수행한다.

인브릭스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0)에서 이 제품을 처음 선보였으며, 알카텔 외에도 호주의 텔스트라 및 해외 사업자들과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논의 중이다.

이정용 인브릭스 상무는 "전세계적으로 유무선 융복합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모바일 가입자의 홈고객화를 위한 기반 강화는 ARPU 유지 및 증대를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컨버전스 기술과 플랫폼을 탑재 한 ‘S1’은 이를 위한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인브릭스는 SoIP 폰 외에도 셋탑박스 등으로 홈게이트웨이를 확대하고, 디바이스-플랫폼-서비스를 통합하는 '트라이버전스(Trivergence)' 서비스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 해 나갈 예정이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브릭스, '안드로이드' 탑재 SoIP 유럽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