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R&D 잘했더니… LG, 우수자에 17억원 포상


총 30개 R&D 프로젝트팀에 'LG 연구개발상' 시상

LG가 연구개발(R&D)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30개 팀에 17억원의 포상금을 줬다.

미래 성장엔진이 될 원천기술 확보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10일 LG는 대전 LG화학 기술연구원에서 구본무 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등 계열 CEO 및 CTO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연구개발성과보고회'를 갖고 R&D성과를 포상했다.

이날 구본무 회장은 지난해 뛰어난 R&D성과를 거둔 총 30개 R&D 프로젝트팀에 'LG 연구개발상'을 시상하고, 총 17억원을 포상했다.

올해는 구 회장의 강력한 원천기술 확보 의지에 따라 원천기술상을 신설, LG전자의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 표준 개발팀과 LG디스플레이의 TV용 형광 OLED재료 개발팀 등 총 7개 팀이 원천기술상을 수상했다.

또한 사업화기술부문 대상은 LG전자의 세계 최초로 테두리없는 LCD TV 구현을 위한 사출기술 개발팀이, 차별화기술부문 대상은 LG화학의 PHEV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용 고용량 전지 제조기술 개발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계열사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프로젝트 팀에게 주어지는 시너지상은 LG전자∙LG화학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관리 시스템 개발팀과 LG전자∙LG하우시스의 고효율 냉장고를 위한 진공단열재 개발팀 등 4개 팀이 수상했다.

상금 포상과 별도로 올해부터는 연구원들의 재충전 차원에서 대상팀의 모든 팀원과 본상팀의 팀리더 등 총 50여명에게 부부동반 해외여행상품권이 지급됐다.

LG 관계자는 "LG는 올해 지난해보다 23%가 늘어난 3조7천억원의 사상 최대 R&D투자를 통해 차세대 성장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R&D 잘했더니… LG, 우수자에 17억원 포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