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 '모바일 DTV' 첫선

HD라디오 및 디지털방송 무료시청…북미시장 공략


[CES 2010]기륭전자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0'에서 '모바일 DTV'를 선보인다.

이번에 소개되는 모바일 DTV는 미국이 기술표준으로 채택한 ATSC-M/H 방식으로, 북미시장은 물론 이 방식을 채택하는 전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영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에 잘 알려진 지상파 DMB의 기능과 유사하다.

이 제품은 손바닥 크기(103*76*185mm)로 휴대가 간편하며 HD라디오 기능을 비롯한 디지털 방송도 무료 시청가능하다.

기륭전자 관계자는 "HD라디오를 비롯한 디지털 방송까지 무료로 시청함으로써 기존의 라디오시장 등 유료 방송시장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국의 워싱턴을 비롯한 일부지역에서 모바일 DTV 방송이 시험가동 중이며, 방송이 본격화되면 국내의 지상파 DMB와 마찬가지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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